레벨 에디터/팁 (비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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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6 | 36 | 아래는 오프셋을 맞추는 여러 방법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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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8 | 38 | * '''직접 맞추기'''[br]가장 간단하고 정석이며 동시에 가장 시간이 많이 드는 방법, 즉 '''순수 노가다'''입니다. 레벨의 피치를 낮추고 곡의 첫 박자와 첫 타일이 입력되는 타이밍이 맞을 때까지 오프셋 값을 조정해가며 찾는 방법입니다. 곡이 더 빠르다면 오프셋 값을 줄이고 첫 타일이 더 빠르다면 오프셋을 늘리면 됩니다. 다만 기준으로 삼은 소리가 어택이 명확하지 않거나 밀려있을 가능성이 있는 현악기나 보컬 등등일 경우 확실한 어택을 가진 소리가 있는 박자까지 타일을 설치한 후 맞추는 것을 권장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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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 | 40 | * '''Audacity 프로그램 사용'''[br]시간이 적게 들며 정확도도 높은 방법입니다. Audacity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얼불춤에서 불러올 곡 파일을 불러온 후 음파 모양을 보고 레벨이 시작될 부분을 클릭하고 확대하여 키보드 ←, → 키를 사용해 세부 조절을 하여 맞춘 후 오른쪽 밑에 뜨는 숫자를 기호 없이 입력하면 됩니다. 노래가 시작되는 부분에서 레벨이 시작되는 경우 직접 맞추지 않아도 정확한 오프셋을 맞출 수 있다는 매우 큰 장점이 있습니다. 다만 노래의 전주 부분 때문에 음파가 구분이 잘 안 되거나 가끔 정확하게 맞지 않는 문제점이 있는데요, 이땐 Audacity에서 대충 맞추고 게임에서 직접 맞추는 방법으로 정확히 맞추시면 Audacity로 대충 근사값을 잡아놨으므로 무작정 노가다를 뛰는 것보다는 시간이 적게 걸립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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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2 | * '''시작 타일 수 세기'''[br]시작하기 전에 정확히 몇 박자를 쉬는 곡의 경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. BPM을 설정한 후 곡이 시작하기 전에 쉬는 타일 수를 셉니다. '''60000 / BPM × 타일 수''' 공식을 사용해 오프셋을 계산합니다. 익숙해지면 가장 빠르고 쉽지만, 곡이 밀려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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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4 | 44 | * '''다른 레벨에서 가져오기'''[br]같은 곡을 사용한 레벨에서 오프셋 값을 가져오는 것입니다. 물론 귀찮지 않다는 점이 장점이 될 수 있으나 가져올 레벨의 오프셋이 어긋나있는 상태이거나 오프셋 차이가 있는 다른 노래 파일을 사용했을 경우[* 원본 노래 파일이 mp3 파일인 경우 얼불춤으로 불러오면 자동으로 ogg 파일로 변환하는데, 이 과정에서 오프셋이 틀어질 수 있습니다.][* 다운로드 환경에 따라 오프셋이 다를 수 있습니다.]에는 싱크가 맞지 않다는 명확한 단점이 존재합니다. 또한 레벨 제작자가 본인의 레벨에서 오프셋을 가져가지 말라는 문구가 있는지 잘 확인해야 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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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6 | 46 | * '''노래 파일 자르기'''[br]노래 파일을 잘라내어 재생과 동시에, 즉 오프셋을 0으로 설정하여도 바로 원하는 부분이 재생되도록 하는 방법입니다. 이 역시 곡의 전주 부분이 있다면 잘려나가 음악성이 사라지고 정확히 잘리지 않으면 싱크가 틀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. 또한 허가 조건에 곡 수정을 금지한 작곡가들이 있는데, 이 경우 이 방법을 썼을 때 '''저작권 위반 처리가 되어 레벨이 내려갈 수 있으니''' 주의하시길 바랍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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